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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유식 스푼 비교 솔직후기(릿첼, 하비, 퍼기)

by 충허니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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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릿첼 퍼기 하비 이유식 스푼

     

    이번 포스팅에서는 6개월 아기 이유식 중에 사용하는 스푼 비교/장단점 솔직후기 소개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민템" 릿첼 이유식 스푼이 가장 쓰기 편했습니다.

     

    6개월 이유식 스푼 비교

     

      174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한 감자를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한 스푼은 "국민템" 릿첼 이유식 스푼이었습니다. 그 외에 자기주도 이유식을 대비해서 역시나 국민템이었던 퍼기를 마련했고, 하루 두끼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추가적으로 스푼이 필요해 흡착볼을 사면서 함께 구매한 하비하비 이유식 스푼이 있습니다.

     

     

    릿첼 이유식 스푼 장단점 솔직후기

     

    1. 사이즈 (S 기준): 15.5 * 2.2 * 1.2(cm)

     - 다른 두 이유식 스푼에 비해 길이가 길어서 먹이기에 적합함

     - 다만, 아기가 본인 주도로 스푼을 쓸 때에는 길이가 길어서 목 안쪽까지 들어갈 위험성 존재

     

    2. 수저 폭

     - 담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이 나머지 두 스푼에 비해서 적음

     

    3. 단단함

     - 단단함

     

     

    릿첼 이유식 스푼

     

    하비 이유식 스푼 장단점 솔직후기

     

    1. 사이즈 (S 기준): 13.5 * 2.5(cm)

     - 릿첼보다는 짧으면서 퍼기보다는 길어서 길이면에 있어서 가장 적당함

     

    2. 수저 폭

     - 릿첼에 비해 담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이 많음 (릿첼에 비해 더 오목함)

     

    3. 단단함

     - 단단하지 않아 쉽게 휘어짐 (아기가 잡고 먹으려고 할 때 음식물이 떨어지는 경우 多)

     

     

    출처 : 하비스푼 공식 홈페이지

    퍼기 이유식 스푼 장단점 솔직후기

     

    1. 사이즈 (S 기준)

     9.7 * 3.8 * 3.7(cm)

     

    2. 수저 폭

     - 세 스푼 중에 가장 담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이 많음

     - 가장 오목한 스푼 (아직 스푼이 서툰 아기에게는 안쪽 음식물 섭취가 어려움)

     

    3. 단단함

     - 단단하여 휘어지지 않음 (자기주도 이유식에 적합)

     

     

    퍼기 스푼

    결론

     

     7개월차 아주 잘 먹는 아기의 이유식을 진행하다 보니, 이유식 스푼에서 중요하게 볼 부분은

     

     1. 단단함 (감자는 손으로 스푼을 잡아 본인이 입으로 넣고 싶어하기 때문)

     2. 수저 폭 (아직 빨기 욕구가 강한 아기이기 때문에 수저 폭이 깊은 경우 안쪽 음식물 섭취가 어렵기 때문)

     3. 길이 (보호자가 떠먹여줘야 하기 때문)

     

    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아기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받아만 먹는 아기는 단단함이 덜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다만 초기 이유식의 경우 공통적으로 빨기 욕구가 강하게 남아 있어 수저 폭은 얕은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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