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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캔 신생아 어린이 기저귀 휴지통 6개월 실사용 후기(내돈내산)

by 충허니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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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직접 구매 후 사용해본 후기로

제품 회사와는 무관하며 광고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매직캔 신생아 어린이 기저귀 휴지통 6개월 실사용 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감자리치 입니다.
감자를 키우며 선물받은 매직캔 휴지통을 잘 쓰고 있는데, 요즘 들어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일반 쓰레기통을 쓰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했었는데, 그랬다면 냄새로 인해 큰 손해를 볼 뻔 했습니다.

주변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하나씩 선물을 해주는데, 저도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매직캔은 구비했냐는 말이었습니다. 매직캔 없이 시작했던 육아는 냄새와의 싸움이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25L 종량제 봉투의 쓰레기통은 아이 기저귀가 쌓여가며 오줌 냄새가 집안 구석구석에 스며들었습니다. 그러다 냄새 4중 방지 효과인 매직캔을 써봤는데, 실제로 6개월 동안 아이 키우며 사용해보니, 이만한 물건이 없었습니다. 

 

제품 요약

1. 제품명 : 히포2크롬 오토실링
2. 용량 : 27리터
3. 색상 : 화이트
4. 가격 : 69,500원
5. 특징 :
            - 발터치 패달 방식 
            - 4중 차단 기능으로 냄새 걱정 NO
            - 은은한 베이비 파우더 향으로 상큼한 집안 유지
            - 원하는 만큼 소분 배출 가능

 

제품 설명

1. 크기 및 용량
부피 자체는 엄청 크지 않습니다. 집 구석에 놓아 두면 사각 디자인이 모나지 않게 구석에 잘 자리 잡고 있습니다. 투입구도 넓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용량은 27 리터인데 오래 집에 남아있는 종량제 봉투를 고려해서 적당히 소분해서 버리고 있습니다.  크기는 32*50*13cm(가로*세로*높이)로 옆의 캐리어 크기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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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Kan size compared to Carrier


2. 발터치 패달 오픈방식
아이 키우다 보면 안으랴, 집안일 하랴 정신 없습니다. 오줌이나 똥을 갈아주려면 아기들은 더 울고는 하지요.. 그런데 우는 아이를 달래면서 오줌 기저귀를 버리려다 아이를 떨어트리면 굉장히 큰일입니다. 아이가 다치기라도 하면 양육자는 괜히 미안해지고 죄책감을 느끼지요ㅜ 그런 점에서 발터치 패달로 오픈하는 방식은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에어댐퍼도 장착되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며 겉뚜껑과 속뚜겅 패킹으로 4중 차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특허받은 더블락 기술이라고 하더군요.

3. 은은한 베이비 파우더 향
처음에는 우리 아이 오줌 냄새가 베이비 파우더 향인가? 라고 착각했습니다. 쓰레기통을 비울때마다 은은한 향이 나서요. 와이프는 냄새에 아주 민감한 편입니다. 아이 기저귀는 아내에게 큰 스트레스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 키우다보면 네 일, 내 일이 구분이 안되어 아내가 쓰레기 봉투를 비울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아이 소변과 대변 냄새를 모두 잡아주는 베이비 파우더 향 덕분에 우리 부부도 조금 더 편하게 집안일을 할 수 있습니다. 냄새가 안나니 더 위생적이다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리뷰 요약

1. 이상 매직캔 리뷰였습니다. 순수한 실사용 후기이고 냄새에 민감한 우리 부부에게 정말 안도감을 준 휴지통입니다. 정말 실사용 후기고 광고 1도 없습니다. 광고였다면 네이버 블로그에 썼었겠습니다..


 2. 다만 가격이 싸진 않습니다. 휴지통 비용치고는 69,500원이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그런데!! 가끔 핫딜이 뜰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가격이 상당히 합리적으로 변합니다. 가격이 내려가든, 원쁠러스원이 되든!! 이런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쓰레기통 비우는 방식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그만한 값어치가 있습니다. 매번 쓰레기통 주변에 골~인 하지 못한 잔 부스러기들이 있으신가요? 나뒹구는 쓰레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넓은 투입구에 발터치 패달로 오픈하면 쓰레기가 쏙쏙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청결한 집과 쓰레기 비울때마다 나는 베이비 파우더 향이 집안의 평화를 보장해줍니다. 냄새가 안나고 정리가 가능한 쓰레기통, 매직캔이 처음입니다. 삶의 질이 올라가는 느낌이었고 이 정도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Q&A

1. 기저귀 휴지통으로 제품을 알아보니 히포2 오토실링, 히포2 크롬 오토실링, 히포크롬, 히포 이렇게 4가지 종류로 보이는고 가격이 다르던데 차이점이 뭔가요?
>>
우선 페달을 밟으면 겉뚜껑이 열리고 속뚜껑은 눌러서 여는 제품은 스텔라입니다. 히포의 경우 스텔라와 다르게  페달을 밟으면 겉뚜껑이 올라가면서 속뚜껑과 연결되어 같이 올라갑니다. 


기본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세이지 3가지 색상이며 페달, 밑판, 투입구 테두리는 회색으로 투톤 컬러입니다.  히포크롬은 제품 바디와 전체의 색상은 통일되어있고 투입구 테두리만 크롬도금 처리되어있어 히포와 기능상 차이는 없고 디자인의 차이입니다. 히포2는 오토실링 제품으로 히포1과 외관 상 차이는 없습니다만 오토실링 장치가 장착되어있어 비닐을 칼날에 자르면 쓰레기를 버리는 쪽 비닐이 자동 테이핑처리 됩니다. 히포2와 히포2크롬의 차이는 히포1과 동일하게 디자인 차이입니다. 

2. 매직캔사면 비닐 같이 오는게있나요? 매직캔만 오나용?
>>
기본적으로 리필 1롤은 기본 장착되어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3-4달 정도 사용하실 수 있는 양입니다. 

3. 오토실링 테이프 재구매시 어떻게 구매가 가능할까요?
>> 
문구점에서 일반 테이프 11MM 사이즈 구매하셔서 장착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이런 쓰레기통 꽤 괜찮지 않나요? 진작에 혼자 살 때도 매직캔을 하나 구비해서 썼더라면 조금 더 청결함을 지켜나갈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종량제 봉투에 쏙 들어가게끔 소분만 한다면 쓰레기 버리는 일이 아주 쉬워집니다. 무엇보다도 혼자 살 대 종량제 봉투에 파리가 끓는게 스트레스 였는데, 지금은 1차로 매직캔 리필 비닐로 묶어주니까 그럴 걱정이 없어서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쓰레기통 자체가 4중 밀폐를 지켜주니까 집이 아주 깔끔하고 삶의 질이 올라가는게 느껴집니다. 강추하는 물건!! 추천합니다.

 


본 리뷰는 직접 구매 후 사용해본 후기로
제품 회사와는 무관하며 광고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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